여행한당 2010방랑기 (17)-차이나타운 돌아다니기
2010.07.04 16:41
차이나타운. 말레이시아에서 중국인을 빼놓고는 말레이시아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말레이시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숙박중인 게스트 하우스는 차이나 타운 근처로 싸고 저렴한 음식과 볼거리가 충분한 곳이죠.
별다른 내용은 없고 어떠한 곳인지 사진으로 느껴봅시다!
[KL타워는 차이나타운에서도 보이는군요! 사실 남산타워보다 너무 큰 크기로 깜딱 놀랐습니다.]
[차이나 타운 근처 도로 풍경 입니다]
[심심해서 파인에플도 하나 먹고요! 1링깃(400원) 입니다.]
[홍콩에 가시면 꼭 구입하시는 비천향 육포가 여기에도 있습니다!]
[달달한 순두부를 파는 곳인데요]
[이렇습니다. 떠서 먹으면 영양 만점 간식이 됩니다.]
[저녁은 이렇게 저렴한 곳에서 먹어봅니다.]
[이것은 3링깃 짜리]
[이것은 6링깃 짜리 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국수!]
[저녁 쯔음이면 가짜 명품을 판매하는 판매상이 진을 칩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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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7.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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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7.04 18:56
저 두부가 진짜 맛있습니다. 두부 보다는 음... 두유인데 요거트 같은 두유일까요? 검정 색 메이플시럽을 올려 주기 때문에 달달하니 맛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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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4 19:53
단맛나는 두부인가 보네요. ^^
한국 순두부에도 달달한 시럽을 뿌려 먹으면 비슷한 맛이 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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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7.04 23:46
흐믈흐믈 한것 좋아하는데 땡기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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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니컬
07.05 08:04
아흐~ 6링깃짜리 푸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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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7.05 09:14
맑은샛별님 :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루타님 : 음... 두유맛이 나는 푸딩을 생각하심 될 것 같습니다.
미케니컬님 : 결국 동행이 다 못먹고 제가 넬롬 먹었습니다. ㅎㅎ
아, 두부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