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당 2010방랑기 (9)-6월 27일 정리
2010.06.30 01:02
별로 한일은 없습니다. 수다만 떨었죠.
08:00 : 호텔 조식 먹기
10:00 : 체크아웃 및 베이징역 이동
11:36 : 베이징 - 톈진 기차 이동
13:20 : 톈진역 도착
14:00 : 톈진 IBIS 체크인
16:00 : 톈진 미녀 만남
22:00 : 호텔로 돌아옴
24:00 : 취침
호텔 전화 사용비 : 2위안
지하철 탑승 : 2위안*2명
베이징-톈진 2589 열차표 : 19위안*2명
텐진역에서 호텔 택시 : 10위안
호텔 체크인 : 168위안(무료)
오레오 과자 : 3.5위안
주스 : 3위안
톈진 버스 : 1.5위안*2명
요시노야 규동+김치+주스 콤보 : 22위안(무료)
요시노야 덮밥+김치+주스 콤보 : 26위안(무료)
대학교 구내식당 저녁식사 (감자셀러드,감자튀김,새우베이컨말이,우유,코코아,커피,물) : 38위안
톈진 버스 : 1.5위안*3명
슈퍼마켓 (컵라면, 1.5L 생수 2개) : 8.5위안
총 330.5위안 - 216위안 = 114.5위안 사용
[길거리에 파는 재미있는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찹쌀가루를 저 시루에 넣은뒤 찜통에 살짝 올렸다 빼면 저런 떡같은 먹거리가 완성 됩니다.]
[색다른 불량식품 소스를 올려놓은 모습. 밑의 받침은 쌀뻥튀기로 받침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일본 요시노야가 중국에도 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라 가끔 먹습니다. (사실 김치를 먹고 싶어서..)]
[톈진에 있는 천주교 성당입니다. 인상적인것은 원래 천주교는 여성의 경우 하얀 천을 머리에
쓰고 들어가야 하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다는 것.]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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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06.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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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6.30 01:20
음... 천주교에서 하는 내용도 대부분 훈계를 하는 정도 인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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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30 02:47
성당은 요즘은 흰천 (미사보)를 안쓰는 경우가 많아요. 재밌는 것은.. 일부 개신교 교회에서는 열심히 쓰라고 한다는것. 어차피 신약성경에 나오는 얘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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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니컬
06.30 08:03
백설기 같은건가? 시럽같은걸 끼얹나?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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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6.30 12:10
왕초보님 : 음;; 그렇군요 저는 오랫동안 냉담자라;;;
미케니컬님 : 맛이 좀 푸석한 백설기 같은 맛입니다. 한화 300원으로 가격이 모든것을 용서해주는 길거리 과자죠
중국 천주교는 짭퉁(?)에 가깝지 않던가요 ㅎㅎ
중국 정부에서 주교를 임명하니까;;
교황청의 그것과는 다르지요.
와. 저 불량식품 먹어보고 싶어욧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