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네생등심 /소고기무우국 /서울역 ytn빌딩 모퉁이
2016.12.03 23:39
생등심도 맛있다고 합니다만 비싸서 먹어 본 적은 없습니다. 여긴 점심에 쇠고기무우국을 먹어보고 감탄하는 곳입니다.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꽤 큰 그릇에 가득히 담긴 국을 남김 없이 먹게 됩니다. 밥도 일반식당과 다르게 꽉 담아주는데 다 먹습니다. 보통 일부러 남기는데 여기서는 다 먹게 됩니다. 반찬은 많지 않은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직접 잰 김과 고추된장무침을 좋아합니다.
이 식당의 쇠고기무우국은 먹은 다음에 진가가 나오는데요, 그렇게 잔뜩 먹어도 금방 꺼지지 않으면서 배가 더부룩하지 않습니다. 이 맛에 이 식당은 사흘 연속 먹기도 합니다.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꽤 큰 그릇에 가득히 담긴 국을 남김 없이 먹게 됩니다. 밥도 일반식당과 다르게 꽉 담아주는데 다 먹습니다. 보통 일부러 남기는데 여기서는 다 먹게 됩니다. 반찬은 많지 않은데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직접 잰 김과 고추된장무침을 좋아합니다.
이 식당의 쇠고기무우국은 먹은 다음에 진가가 나오는데요, 그렇게 잔뜩 먹어도 금방 꺼지지 않으면서 배가 더부룩하지 않습니다. 이 맛에 이 식당은 사흘 연속 먹기도 합니다.
여긴 벌써 유명한 곳이네요. 생등심 1인분 3만2천원이라고 나오는데 더 올랐을 수도 있겠죠. 그저께 코스트코에서 최상급 스테이크 고기 (USDA prime)한 4인분은 넘어보이는 것을 18불에 사왔는데라고 생각하면 비싸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