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탐방


맛집이란 이런곳 아닐까요 ?

 

비록, 맛이 너무 없으면 안되겠지만, 마음이 편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 분위기...

 

금정에 있는 족발집, 가끔 가는데, 뭐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너무 상업성이 짙게 느껴지는것은, 저만의 느낌일까요 ?

 

맛도 맛이지만, 정성을 느끼는 곳에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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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국수

 

"나는 내가 만든 국수를
많은 사람들이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게 좋다.
그 생각을 하면 잠도 제대로 오지 않는다.
마진을 높이는 장사보다 진짜 맛있는
국수를 대접할 수 있는 장사가
아무래도 내겐 더 맞는 것 같구나."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 국수를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생각만 해도 맛이 느껴집니다.
국수는 첫째, 맛있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돈이나 이문은 그 다음입니다. 돈이 먼저면
맛도 잃고 사람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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