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은 아니지만. 마우스패드 사용기입니다
2012.07.30 23:37
꾸준히 사용하던 MX518과 짝을 물려주기 위해 알루미늄패드를 사용하던 중 아는분께 선물로 드리고
얻어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마감도가 괜찮은편인것 같습니다
천패드 특성상 테두리 올이 풀리는등의 취약점을 보완하기위해
스트로크 처리를 하여 내구성이 괜찮습니다.
크기는 아이패드를 나란히 비교해보았습니다.
게임을하든 포토샵작업을 하는 등 어떠한 작업을 하여도 마우스가 튀어나갈일은 없어보입니다.
패드의 느낌은 역시나 다른 천패드들과 같이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입니다.
때문에 다른 손목받침대가 없이 장시간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만원대의 마우스 패드 치고는 가성비가 좋아보입니다.
마우스와 호환성은 상당히 괜찮은것같습니다. 브레이크가 가능한 패드는 아니지만
너무 잘 미끄러지지도 고정되지도 않은 천패드만의 느낌을 보여주기에 어떤 마우스와도 잘 어울릴것같습니다.
한번쯤 구매해볼 대상이 되는것같습니다
XXL사이즈도 있던데 그건 어디 써먹을지;;
뭐 어쨋든 패드는 패드네요 ㅎㅎ ^^ 마우스패드 중요하죠. 마우스패드 안좋으면 마우스가 제 성능을 발휘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