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탐방


일단 경북예고 근처에는 3군데가 있습니다.

명덕네거리에서 교대쪽으로 방향잡아 올라오다 첫번째골목말고 두번째 골목인가 하여간 경북예고 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부터 요기 말씀드린 3집 차례로 나옵니다.

 

1. 프라리네 호도파이

사잇길로 들어가다 보면 파란색 간판으로 '프라리네' 호도파이 전문점 있습니다.

호도파이와 치즈케잌이 만원이고 사과파이나 기타 파이 등등은 그것보단 조금 쌉니다.

한조각은 아니고 한판이구요 호두파이 전문점 답게 호두파이 달지 않고 맛나지만 치즈케잌도 제 짧은 입맛에는 멋집니다.

저녁늦게 가면 케잌 없습니다.

저회사마치고 호도파이 사라 8시에 갓었는데 가게 문닫고 청소하고 있는 황당한 모습도 본적 있습니다.

요즘은 알바생을 좀써서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요긴 제가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2. 정싸롱 고로케

프라리네 길건너편 대각선 길따라 보명 가게가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는곳 있습니다.

여기 간판 없습니다. 안에 잘 들여다 보면 고로케 구워 파는뎁니다.

오후 1시 이후 이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전에 안구워 내는듯보이구요 고로케 하나당 천원입니다.

4가지 정도 있는거 같은데 저는 감자 고로케와 치즈고로케인가 하여튼 그거 좋아합니다.

김치고로케는 한번 먹어봤는데 제 입맛에 짜서 딴거 먹습니다.

근커 가시면 먹어볼만 합니다.

 

3. 쌤스토리 스파게티

정싸롱 따라 쪼끔 더 올라가면 쌤스토리라고 스파게티집 있습니다.

가격괜찮고 먹을만 합니다.

다만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바쁜날 가면 자리 없을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한 6000원 에서 11000원 정도 되는거 같은데 하여간 괜찮습니다.

설명이 개판이라 죄송합니다만 뭐...

근처에 있으신분들 한번쯤은 가볼만한 집들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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