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패드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물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원래 lg전자 휴대폰사업부에 친구가 구형 옵티머스 패드 8.9를 직원가인

20만원 (밝혀도 되겠죠 ^^;)에 나왔다고 11월에 신청해준다고 했는데 막상 물건 인도일이 2월이라 패스하고 네이버 안태유와 여기

케퍽에 가입해서 정보 수집하다 결국 a10을 구매했는데 생소한 패드, 그것도 중국제를 샀다니 반응이 별로였는데 실물을 보더니

바로 구매요청이 이어지네요. 일단 같이 구매하기로 한 친구놈 물건을 오늘 구매대행에 예약구매형식으로 완료했습니다. 사실 vi40과

비교해보고 싶어서 그걸로 할까 하다가 그래도 제가 써본 결과 a10이 믿음이 가고 일단 검증?된 모델이라 같은 모델로 주문했습니다.

자 관건은 언제 배송이 될거냐인데 아마도 중국내에서도 대기물량이 제법 있는것 같고 하니 춘절 끝나고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2주

정도는 걸려야 현지 구매가 될것 같긴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른 친구들 구매건을 챙길수 있을듯 합니다.

 줄줄이 a10의 세계에 몸 담글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요한님, 성야무인님 그리고 많은 케퍽회원님들께 새삼스레

다시 감사말씀드립니다 ^^